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서영준)는 4일 이천시 장호원읍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2024년 농촌 집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화된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를 하고 주변 청소에 나섰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농어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봉사활동이다.
서영준 지사장은 “농촌 집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농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ESG경영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