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1천200여 시민단체들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시민단체들은 지난 3일 진행된 안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해 “안 후보자는 2001년 설립된 이후 특정 소수집단의 목소리만을 대변해 온 국가인권위를 정상화시킬 적임자”평가 하면서 “헌법을 준수하고 다수 국민들의 보편적 인권을 중시해온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청문회에서 역차별 우려와 종교 및 표현의 자유 침해 등을 이유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재차 밝혔다. 다만 개인적 종교관이 인권위 업무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