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 추석맞이 나눔 전달

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서환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홀몸 어르신과 다자녀 가정,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남동희망 공간을 찾아 추석 맞이 쌀 나눔 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했다. LH 인천지역본부는 또 종합복지관, 복지단체, 무료 급식소 등 9개 기관에 2천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복지기관과 협업해 취약 아동과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과 식품을 지원했다.

서환식 본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