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이 5일 오후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20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이천, 광주 및 경기도내 곳곳의 행사장에서 45일간 열린다.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전 세계 70여개국 1천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도자예술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제전에는 4개국 26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제12회 국제공모전’ 수상작 57점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제6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수상작 36점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국제도자학술회의, 경기도자박물관 학술심포지엄 ‘모두의 박물관’, 조선왕실백자 학술세미나 등의 학술행사가 마련된다.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이천), 키즈비엔날레(광주), 반려테마전 ‘모두를 위한 공예’(여주), 경기공예페스타(여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2024.9.5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이 5일 오후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20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이천, 광주 및 경기도내 곳곳의 행사장에서 45일간 열린다.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전 세계 70여개국 1천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도자예술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제전에는 4개국 26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7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제12회 국제공모전’ 수상작 57점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제6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수상작 36점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국제도자학술회의, 경기도자박물관 학술심포지엄 ‘모두의 박물관’, 조선왕실백자 학술세미나 등의 학술행사가 마련된다.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이천), 키즈비엔날레(광주), 반려테마전 ‘모두를 위한 공예’(여주), 경기공예페스타(여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2024.9.5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