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에 김진섭(사진) 현 이사장이 당선됐다.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5일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제14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제13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 이사장이 제14대 이사장을 연임하게 됐다.
김 당선자는 "이사장과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부회장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31개 시·군조합장과 합심, 급변하는 대내외적 주변환경에 발빠른 대응과 선진 조합운영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전국 제일의 선도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사장 재임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4년 간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