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하남시지부는 지난 7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남문화재단의 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중앙회·농협은행하남시지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뮤직 人 The 하남’ 행사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은행을 통해 실시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농협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고향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답례품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뿐만 아니라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우리 농협을 지킬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도 열심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