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사 전경. 2024.9.10/양주시 제공
양주시청사 전경. 2024.9.10/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처리와 환경민원 신속 대응을 위해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이 설치, 가동된다.

시는 14·16일 양일간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 명절 쓰레기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발생한 쓰레기를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