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와 과천시는 지난 10일 밤 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등과 함께 중심상권 및 중앙공원 일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2024.9.10 /과천경찰서 제공
과천경찰서와 과천시는 지난 10일 밤 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등과 함께 중심상권 및 중앙공원 일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2024.9.10 /과천경찰서 제공

과천경찰서(서장 문진영)와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밤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자율방범대, 학부모폴리스 등 협력단체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과천지역 중심상권 및 중앙공원 일대에 대한 합동순찰과 함께,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과 관련한 홍보도 진행했다.

문진영 서장은 “과천시가 계속 전국 사회안전지수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과천시청,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해 CCTV 확충 등 치안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