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현 이천경찰서장이 지난 9일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초를 다지고자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란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 서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같이 접근성이 쉽고 중독성이 강한 범죄는 재범 가능성이 높아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9.9 /이천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