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1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우수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부청은 국민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징세송무국 최옥구씨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비롯해 적극행정 우수부서 1개, 적극행정 우수관서 2개를 선발해 시상했다. 국세청장·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과 함께 성과평가 가점, 특별휴가, 희망전보 반영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박재형 중부청장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중부청이 일 하나는 제대로 해 국민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행정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