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장한별 부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4.9.19 /포천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장한별 부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4.9.19 /포천교육지원청 제공

포천교육지원청은 19일 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과 장한별 부위원장이 방문해 포천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 등은 이날 업무 협의차 교육지원청을 방문, 교원 미래교육역량 강화 지원, 지역교육 협력, 포천 특수학교 신설, 교직원 공동사택 환경개선 및 신축, 지방공무원(교육행정직렬) 인력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은 필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포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재진 교육장은 “포천의 교육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었고, 도의회와 협력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