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이 제29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시청은 24일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전에서 김동수, 김성준, 서명철, 김경무가 출전해 화성시청을 45-41로 꺾고 우승했다.

이 종목 개인전에선 화성시청의 이광현이 결승 경기에서 하태규(충남체육회)에 12-15로 져 은메달을 따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