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이상훈)는 지난 1일 장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을맞이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행역 앞에서 진행한 이날 환경 정비활동은 오전 7시부터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기독교장로연합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시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를 위한 빛과 소금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