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4일 광명역자이타워에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오른쪽)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으로부터 명예지부회장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10.4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4일 광명역자이타워에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오른쪽)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으로부터 명예지부회장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10.4 /광명시 제공

시군 단위로는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가 문을 열었다.

광명시는 4일 광명역자이타워에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년 만에 최초로 시군 단위 조직인 광명시지부를 통해 지역 내 인도주의 확산과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초대 지부회장은 이광수 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구협의회 회장을 위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명예 지부회장으로 위촉했다.

앞서 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지속 가능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광명시지부 시범운영, ESG사업 공동 기획 및 공동 확인서 발급,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박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지구협의회 봉사회원 등 5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명예회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광명 내 기업, 소상공인, 시민, 수혜자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민관협력 플랫폼이 구축되도록 대한적십자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범적으로 광명시지부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