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민봉기, 이하 수원분회)는 최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봉기 회장과 수원분회 임원진을 비롯해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윤범 총무이사가 진행을 맡아 참석자 소개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분회는 기존 자문 위원이였던 ▲이경렬 변호사(법무법인 고운) ▲이형진 세무사(광교세무법인) ▲장성철 노무사(로앤HR컨설팅)에 신규로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이건영 세무사(이와이세무회계) ▲조정철(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씨를 위촉하며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수원분회 회원들을 위한 법률, 세무, 노무,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민 회장은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전문성을 쌓아온 분들로 행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향후 협력방안과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수원분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