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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민봉기, 이하 수원분회)는 최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민봉기 회장과 수원분회 임원진을 비롯해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윤범 총무이사가 진행을 맡아 참석자 소개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분회는 기존 자문 위원이었던 ▲이경렬(법무법인 고운) 변호사 ▲이형진(광교세무법인) 세무사 ▲장성철(로앤HR컨설팅) 노무사에 신규로 ▲김용범(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 ▲이건영(이와이세무회계) 세무사 ▲조정철(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씨를 위촉해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법률, 세무, 노무,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