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쇼 2024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이사장·정광훈)는 '제4회 인천아트쇼 202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근 '인천아트쇼 2024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인천 연수구 쎄서미뮤지엄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인천아트쇼조직위는 인천 문화·예술 발전과 인천아트쇼 2024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10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최대 규모 미술축제인 인천아트쇼 2024는 내달 21~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작가 1천200여 명의 작품 6천여 점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정광훈 인천아트쇼조직위 이사장은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 문화 중심 도시 인천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홍보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