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언론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경인일보의 창간 79주년을 인천 교육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뜻으로 인천시민과 늘 함께하며 흔들림 없이 창간 이념을 실천해온 경인일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님과 김영모 인천본사 사장님,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경인일보 기자님들. 더없이 감사합니다.
우리 인천교육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설정하고, 학생성공시대를 한층 더 새롭게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인천교육 정책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인천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경인일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경인일보가 인천교육과 함께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인일보가 전문화, 차별화된 신문이자 시민사회에 꼭 필요한 언론으로 자리하는 모습을 독자로서도 지켜보겠습니다.
수도권 최고의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경인일보의 7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