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양평·가평·파주 조성지 확정


경기도가 안성, 양평, 가평, 파주 등 4개 시·군의 하천 주변 폐천부지를 활용해 도민 체감형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공원을 조성한다.

도는 홍수·가뭄 등으로부터 안전한 폐천부지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도는 지난 5월부터 참여 희망 시·군을 공개 모집해 최근 평가위원회를 열고 안성시(금석천), 양평군(부안천), 가평군(상동천), 파주시(설마천) 등 4개 시·군을 공원조성지로 확정했다.

이들 하천부지에는 태양광 주차장, 벤치, 가로등 설치 등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RE100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생산된 전력은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에 100% 충당하고, 잔여 전력에 대해서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주변 지역에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는 시·군과 도민, 지방하천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내년 12월까지 공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