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최규삼)는 최근 회의실에서 인성코퍼레이션(주)(대표·추성호)와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규삼 공단 인천지부 지부장, 인성코퍼레이션(주) 추성호 대표 등과 임직원이 참석해 취업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후 추 대표는 인천지부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법무보호사업기금에 쓰라며 1천만원을 맡겼다. 인성코퍼레이션(주)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다.
최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했다.
추 대표는 "공단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인력을 확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