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 이하 공사)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부금 1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 환경 평가군 2위“우수”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6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이에따라 공사의 설립목적과 광주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경영평가 평가급 1% 기부운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 1,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박남수 사장은 “공사의 경영성과를 광주시민과 공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사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하는 경영평가 평가급 1% 기부운동 이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형평적 채용을 적극 추진하며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유냉장고, 반찬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