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최근 (주)새롬푸드 농업회사법인이 1천만원, 카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이천시지회가 317만원 등 총 1천317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새롬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배금주)은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곡물제분사업 기업으로 2023년에도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배금주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카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이천시지회(지회장·박준연)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자동차 정비에 관한 설비의 개량, 기술의 향상, 정책의 개발을 위한 연합회로 회원과 협력사에서 성금 317만원을 기탁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