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경쟁 통해 값진 경험되길"


인터뷰 (3)

 

"참가자들이 대회 마지막까지 만족하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맛있는 쌀 맛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남기환(사진)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은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3회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참가해 주신 분들과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이어 "제13회 대회에 참가하신 동호인들께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값진 경험이 각 배드민턴클럽의 새 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어제 오늘 대회를 치르는 동안 사고 없이 잘 진행됨에 감사하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곳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즐겁게 경기하실 수 있도록 더 큰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팀

※취재팀= 김순기 동부권취재본부장, 이종우 부국장, 서인범 부장, 김종찬·양동민 차장, 장태복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