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의 축제 되도록 더 노력"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간 땀 흘리며 연습하신 기량을 모두 보여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명서(사진) 이천시의회 의장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모두 함께 웃고 즐기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이천시와 임금님표 이천쌀이 기분 좋은 추억의 하나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젠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의회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 13번째 만남에 이어 내년 14번째 만남도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내년엔 쌀을 더 많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맛있는 이천쌀을 맛보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끝으로 "다음주에 이천 인삼축제가 진행된다. 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실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고 가을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팀
※취재팀= 김순기 동부권취재본부장, 이종우 부국장, 서인범 부장, 김종찬·양동민 차장, 장태복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이지훈 기자(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