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시상식 현장. 2024.10.18 /인천교통공사 제공
지난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시상식 현장. 2024.10.18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동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화장실 대상’은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관해 주는 상이다.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 화장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장실에 ‘작은 갤러리’를 만들고 공기정화 식물을 비치하고 안내표지는 ‘픽토그램’으로 만들며 이용하기 편리하고 쾌적하게 꾸몄다.

공사 관계자는 “화장실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대표적인 편의시설 이다”며 “특색있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