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위기비상행동
22일 '평화위기 파주비상행동'이 파주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파주 접경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대북전단 살포로 시작된 남북 대결이 대남 풍선, 확성기 방송까지 이어졌고 극단적 군사대치 상황까지 오게 됐다"면서 "그럼에도 일부 단체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한다고 하는데, 지역 주민들은 이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호소했다. 2024.10.22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사진/평화위기 파주비상행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