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의장·박대성)는 지난 28일 탄현면 대동리·성동리·만우리·오금리·낙하리 등 접경지역 마을주민들과 만나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들은 박대성 의장은 “시의회는 시와 함께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지난 6월에는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 전단과 오물 풍선 살포 중단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사진/파주시의회 제공
[포토] 파주시의회,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
입력 2024-10-29 08:41
수정 2024-10-29 11:06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