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은신애)은 최근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이웃, 2024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해마다 개최하는 나눔 바자회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의류, 주방·생활용품,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도 지역의 여러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복지관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모두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