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인천신보 남동지점에서 '2024 소상공인 정책포럼-소상공인 성장과 자립을 위한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남동지점 이전·개소를 알리고, 지난 8월 개최된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정책 제안 좌담회'에서 논의했던 내용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가들과 현장 소상공인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인천경실련, 인천신보,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인천소공인협회, 인천상인연합회는 인천신보의 출연금 확충을 위해 지역 상생 차원에서 연고 기업의 출연을 공동으로 유도하자고 결의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