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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교육혁신원이 최근 융·복합 전공 설명회를 개최했다.

융복합 전공 제도는 2개 이상의 학문 영역을 통합, 창출해 개설한 교육 과정을 주 전공 외로 이수하는 제도다. 현재 청소년, 글로벌외국어통상무역, 스포츠헬스케어, 멀티미디어 사운드·뮤직 전공 등 4개 전공이 개설돼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이 같은 융복합 전공 학사 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10개 학과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 방법과 각 전공 소개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이용진 교육혁신원장은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 혁신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