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부평구지부(이하 노조)는 베스트 구의원으로 안애경, 유정옥, 황미라 의원을 선정하고 증서를 건넸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구청 직원들과 의회 간 소통·협력 관계를 만들기 위해 베스트 구의원 선정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에는 부평구청 공무원들이 느끼는 부평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만족도와 업무협의 경험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가 포함된다.
올해 실시한 조사에서는 지난해보다 합리적 의정활동과 상호존중 태도가 개선됐다는 긍정 평가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