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국장에 이기성(53·사진) 전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임명됐다.

이기성 신임 국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8월 외무고시 33회로 입부했다.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참사관, 동북아1과장, 기획재정담당관실 1등 서기관, 주필리핀대사관 1등 서기관, 주일본대사관 2등 서기관 등을 거쳤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