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공동대표·강천심·신용백, 이하 특수협)가 정부의 주민지원사업비 삭감에 반발,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특수협의 팔당 7개 시·군(가평·광주·남양주·양평·여주·용인·이천) 주민대표단은 6일 주민대표·실무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정부가 2025년도 주민지원사업비 73억원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며 이날부터 주민대표 활동을 중단하고 경기연합대책위원회로 전환해 대정부 투쟁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2024.11.6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사진/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 제공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공동대표·강천심·신용백, 이하 특수협)가 정부의 주민지원사업비 삭감에 반발,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특수협의 팔당 7개 시·군(가평·광주·남양주·양평·여주·용인·이천) 주민대표단은 6일 주민대표·실무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정부가 2025년도 주민지원사업비 73억원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며 이날부터 주민대표 활동을 중단하고 경기연합대책위원회로 전환해 대정부 투쟁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2024.11.6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사진/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