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김대원 상임감사가 최근 공단 경인지역본부를 방문해 '2024년도 찾아가는 청렴 소통활동'을 벌였다고 경인지역본부는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상호 존중·배려 문화 확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생활 속 청렴활동'을 위해 김대원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가 직접 경인지역본부를 찾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아웃(OUT),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정착 노력, 반부패 청렴 활동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상임감사는 "청렴정책 실행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원 간 청렴 소통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근로복지공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