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부평세림병원에서 병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에게 의료기관 현직자와 만남 등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은 병원 원무과 업무를 체험하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 준비 등 의료기관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청년들이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직업 탐색,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