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엔비아이엔티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최근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쌀(10㎏) 30포를 부천시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엔비아이엔티는 사람중심, 기술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다가서고자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나서고 있다. 올 여름에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와 시원한 여름 이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 30포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비엔비아이엔티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마음을 담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해당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