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날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된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 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고향더하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 임원단 17명이 경기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홍보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앞서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지난 8월 16일에도 고향주부모임서울시지회와 협동으로 기부금 기탁 및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향주부모임 시도지회 회장님들과 중앙회 대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기농협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