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4일 소하동 카페가우디에서 진행한 ‘여성 창업자 네트워킹 데이’의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4일 소하동 카페가우디에서 진행한 ‘여성 창업자 네트워킹 데이’의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4일 소하동 카페가우디에서 ‘여성 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 관내 여성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창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데에 기반이 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혜령 ‘훕훕베이글’ 대표가 ‘3평짜리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이 400평 규모의 식품제조공장으로 성장하기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지난 10년간 창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창업 초기에 마주하는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나누고, 여성 창업자들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 참석자는 “여성 창업자의 현실적인 경험담을 듣고 창업과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통찰을 배울 수 있었다”며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 든든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어 앞으로의 사업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봉태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지역 여성 창업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로 돕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