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조달청은 18일 인천 강화군에 있는 전통문화상품 생산업체인 강화도령화문석(주)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강화도령화문석은 강화도 특산품인 화문석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6월부터 화문석 돗자리 등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인천지방조달청 강신명 청장은 “전통문화상품 생산업체가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하고 대중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