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지난 18일 열린 가운데 5천380명이 지원해 4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11.19 /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지난 18일 열린 가운데 5천380명이 지원해 4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11.19 /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제해종)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5천380명이 지원해 4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삼육대학교 교내 일원에서 진행된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20분까지 자연계열 논술고사, 오후 3시부터 4시20분까지는 인문계열 논술고사가 진행됐다.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은 127명 모집에 무려 5천380명이 지원해 4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909명이 지원해 113.6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물리치료학과 81.40대 1, 경영학과 54.67대 1, 건축학과(5년제) 42.0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10일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