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전’으로 치러질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12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9일 올 시즌 올스타 페스티벌의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발표했다.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WKBL과 일본 W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간의 맞대결로 진행돼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과 일본 리그를 대표하는 여자농구 스타 선수들이 진검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WKBL은 올스타 팬 투표 일정, 일본 올스타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