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입주 단체·업체들과 ‘안전보건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설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과 입주 단체들은 ▲이용 시민과 종사자 안전 ▲회관 내 위험 요소 발굴 ▲안전·보건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립은빛도담어린이집’, ‘다올사회적협동조합’,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아름관광여행사’ 등 4개 단체·업체가 참여했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만들 수 있었다”며 “모두가 합심해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