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한국어학당과 MOU 체결

프로그램 지속 개발·운영에 한뜻

내일 2회 문화관광체험 투어 진행

양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이하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후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이하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후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이하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최근 ‘한국문화체험 연계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7월 제1회 양평 문화관광체험 투어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 이석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평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한다.

특히 군에서는 외국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외국인의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는 2천명이 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군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양평군을 방문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수준 높은 양평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교육 이후에도 양평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도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양평의 살아있는 현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과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22일 제2회 양평 문화관광체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