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 노인들을 위해 노인 보행 보조기(실버카) 467대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가 지원한 노인 보행 보조기는 19개 재가노인센터를 통해 각 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