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수원정보고)가 제3회 경기도지사기 타기 태권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지혜는 13일 수원체육관에서 끝난 여자고등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이선화(돌마고)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고등부 미들급에서는 남보라(고양종고)가 한송이(군자공고)를, 밴텀급에서는 배수덕(광명정보고)이 정혜음(수원정보고)을 각각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고등부 페더급에서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오주석(동원고)이 박승수(송림고)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라이트급에서는 어민경(양곡종고)이 박부건(동원고)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남녀 고등부 단체전 패권은 동원고와 효성고가 각각 차지했다.
경기도지사기 타기 태권도 - 이지혜 플라이급 '태권 V'
입력 2002-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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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3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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