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 28일 상영회 개최
정다운 감독 초청강연도… 45명 모집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극장에서 영화 상영회와 감독 초청 강연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 ‘2024 노작아트시네마: 땅에 쓰는 시(포스터)’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영화 ‘땅에 쓰는 시’ 상영과 함께 작품을 연출한 정다운 감독을 초청해 영화 제작 과정과 배경을 직접 들어보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땅에 쓰는 시’는 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등 우리 곁의 아름다운 정원을 탄생시킨 1세대 조경가 정영선과 그가 만든 정원의 사계절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땅에 쓰는 시’ 제작 과정을 중심으로, 영화에 담긴 메시지와 감독의 예술적 관점을 직접 들을 기회다.
이번 상영회는 영화와 문학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노작아트시네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생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 상영과 함께 황윤 감독 초청 강연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방법 등은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