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새로운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제품인 ‘한끼솥밥’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여주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여주 쌀과 도자기를 결합해 현대인의 식생활에 적합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개발됐다. 한끼솥밥은 전통적인 솥밥의 조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한끼솥밥’은 약 6개월에 걸쳐 도자나날센터에서 개발됐으며, 전자레인지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통 가마솥의 가열 원리를 적용해, 본체와 뚜껑으로 구성된 디자인은 기하학적 선과 비례를 살려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색상(흑백옥황)으로 제작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뚜껑포함 한세트 3만원)
‘한끼솥밥’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여주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여주 도자기와 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열린 최종 보고회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의 특산물인 여주 쌀과 도자기를 활용한 새로운 상품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한끼솥밥은 단순한 식사 도구를 넘어, 여주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여주 도자센터 ‘나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여주시 문화예술과 도예팀(031-887-2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끼솥밥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