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5일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돼 현 회장인 임병택 시흥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5.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공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5일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돼 현 회장인 임병택 시흥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5.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공

조용익 부천시장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4대 회장에 선출됐다.

협의회는 전날(25일) 시흥시청에서 제20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공동사업 추진실적,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안)을 논의하며 조 시장을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 시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협의회 부회장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맡는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부천·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 등 경기도 서부권 7개 도시가 협력해 문화관광사업을 통한 지역발전 및 경기 서부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 구성됐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경기 서부권 팝업 스토어 운영 ▲경기G버스 홍보 ▲경기 서부권 광역시티투어 등을 추진했으며, 내년에는 경기 서부권 공동브랜딩을 구축해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소풍 같은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협의회를 새롭게 이끌게 된 조 시장은 “경기 서부권 7개 도시의 문화관광 발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7개 시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기 서부권 관광의 활기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협의회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