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안정적 운영 위한 공간 발굴
여주시수상센터·푸르메소셜팜·여주곤충박물관 협력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상성)이 지난 25일 여주시수상센터와 푸르메소셜팜에서, 26일에는 여주곤충박물관에서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이란 안정적 공유학교 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인증해 향후 3년 이상 공유학교로 활용된다. 올해 발굴된 거점활동공간은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주세종같이 공유학교 운영공간으로 활용된다.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수상안전교육 및 수상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남한강 수상챌린지 공유학교’가 운영됐다. 남한강 수상챌린지 공유학교는 여주도시공사와 협력한 공헌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물놀이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수상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푸르메소셜팜에서는 특수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특수직업교육 공유학교’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스마트팜 농장에서 실제 직업교육을 받으며 직업의 현장감을 익힐 수 있다.

여주곤충박물관에서는 ‘곤충과 함께하는 생태공유학교’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실습을 통해 곤충을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올해 1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77개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내 유관기관, 거점학교 등을 거점 활동공간으로 발굴해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유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세종같이 공유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조해주신 거점활동공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더 크고 넓은 배움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