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여명 54개 분야 제공 계획… 환경봉사대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
광명시가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해보다 6억7천400여 만원 증가한 152억원 규모로 확대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3천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54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65세 이상 기초·직역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노인공익활동 사업’과 65세 이상 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역량 활용 사업’, 60세 이상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 60세 이상의 구직자에게 구인 기업을 연결해 주는 ‘취업 지원사업’ 등이 있다.
노인공익활동 사업은 환경봉사대, 시니어 스쿨 급식지원, 숲해설, 안목(안양천·목감천)지킴이, 새활용(Re;born)사업, 시니어 보안관, 경로당도우미, 문화재보호활동, 실버순찰대, 실버건강관리사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노인역량 활용 사업은 공공시설 지원, 관내 지역아동센터 업무 보조, 관내 어린이집 업무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행정 보조,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단 등 돌봄, 안전 관련 서비스 등 사회에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한다.
공동체 사업은 소규모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이며, 취업지원 사업은 직업을 구하는 시니어에게 구인처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7개 수행기관(광명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소하노인종합복지관·하안노인종합복지관·광명종합사회복지관·하안종합사회복지관·한국지역복지봉사회)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수준과 활동 역량, 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내년 1월 이후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